직각 박스구조의 심플함을 기준으로 엣지있는 황동 손잡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협탁입니다.
침대 한 켠에 자리잡는 용도 뿐 아니라,
어느 공간에서도 구애받지 않고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든 간결한 프레임이 특징입니다.
서랍부터 시작하여 뒷판까지 저가의 삼나무가 아닌 양질의 무늬목을 직접 사용하고 있습니다.
전체적인 결, 톤을 일치 시키면서 원목이 주는 아름다움 역시 꼼꼼히 챙겨드리고 있습니다.
서랍의 길이는 약 60mm의 넉넉한 공간으로 사용함에 있어 무리가 없게 제작되었습니다.